충청권 광역 급행 철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요약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대규모 광역철도 사업으로,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세종청사, 오송역, 청주 도심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총 64.4km 구간에 건설되며 총사업비 약 5조 1,135억 원은 대부분 민간자본으로 충당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2012년 대전 도시철도 연장 논의에서 시작되어, 2020년 12월 충청권 4개 지자체의 공동건의문 채택 이후 청주 도심 통과를 위한 수년간의 요구와 연구용역 끝에 2025년 11월 한국개발연구원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CTX가 비수도권 광역철도 최초로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으며, 전동차는 GTX와 같은 EMU-180이 투입됩니다. 개통 시 대전~세종청사는 45분에서 16분, 세종청사~청주공항은 65분에서 36분으로 크게 단축되어 충청권 주요 거점 간 이동이 30분대가 되고, 서울까지 환승 없이 직결됨으로써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 강화와 충청권의 초광역 경제권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