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중앙역과 화성시 동탄역을 잇는 총 83.1km, 9개 역 규모의 광역급행철도로, 좌측 통행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노선은 2024년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이 최초로 개통됐고, 같은 해 12월 28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이어서 개통됐으며, 2027년에는 서울역~수서 직결 개통(삼성역 무정차)과 2028년 삼성역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운영은 SG레일 컨소시엄이 맡고 있으며, 신분당선과 선로를 공유하는 등 수도권 교통망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초기 계획은 킨텍스~동탄 구간이었으나 파주시 주민들의 노선 연장 요구로 운정까지 확장됐으며, 이 과정에서 북한산 국립공원 지하 통과 구간에 대한 환경 논란과 아파트 단지 지하 통과에 대한 주민 반발도 있었습니다. 현재 GTX-A는 파주와 동탄을 잇는 수도권 서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향후 삼성역 개통을 통해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