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홍라희(1945년 7월 15일~)는 홍진기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로 태어나, 1967년 삼성그룹 2대 총수 이건희와 결혼한 미술계의 거물이자 유명 컬렉터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한 그녀는 1995년 호암미술관 관장을 시작으로, 2004년 삼성미술관 리움이 개관하면서 관장을 겸임하며 한국 미술계의 중심에 섰다.
2008년 4월 ‘삼성 비자금을 이용한 고가 미술품 구입 의혹’으로 특검에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고 미술관 직책을 사퇴했으며, 남편 이건희가 경영에 복귀한 2011년 다시 복귀했다. 그러나 2017년 3월 일신상의 이유로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을 동시에 사임했으며, 현재는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니멀리즘과 팝아트 등 현대 미술을 선호하는 그녀는 데이미언 허스트, 마크 로스코 등의 해외 작품과 함께 이중섭, 박수근 등 한국 대표 화가들의 작품을 대거 수집해 ‘안목 있는 컬렉터’로 평가받으며,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을 자녀로 두고 있다.
Source: 홍라희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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