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체포
2025년 1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체포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는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이 선포한 12·3 내란(비상계엄) 사태에서 비롯됐으며,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와 12월 14일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혐의 수사에 나서면서 촉발됐다. 공수처의 세 차례 출석 요구를 윤석열 측이 수사권 없음을 이유로 모두 거부하자, 서울서부지방법원은 12월 31일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첫 번째 체포 시도(1월 3일)는 대통령경호처의 강한 저항으로 약 6시간의 대치 끝에 무산됐지만, 두 번째 집행에서는 오전 10시 33분 체포에 성공했고, 닷새 뒤인 1월 19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체포 과정 내내 관저 인근에서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내세운 '스톱 더 스틸' 등 체포 반대 시위와, 은박 담요를 뒤집어쓴 '키세스 시위'로 불리는 체포 촉구 집회가 맞서며 극심한 사회적 갈등을 드러냈다.
Source: 윤석열 체포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