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 위기 (2007~2008년)
📉 2008년 세계 금융 위기(GFC)는 2000년대 미국 주택 버블과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대한 약탈적 대출, 그리고 금융 규제 미비가 결합되어 촉발된 전 세계적 금융 붕괴입니다. 이 위기는 2007년 초 잠복했다가 2008년 9월 미국 4위 투자은행인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정점에 달하며 전 세계적인 주가 폭락과 뱅크런을 촉발했습니다.
🏦 위기가 심화되자 베어스턴스는 JP모건에 헐값 인수됐고, 미국 정부는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을 인수했으며, 보험사 AIG에 구제 금융을 실시하는 등 역사적인 개입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미국 의회는 7,000억 달러 규모의 부실자산 구제 프로그램(TARP)을 승인하고 연준은 양적 완화를 시작하는 등 대규모 재정 및 통화 정책을 동원했습니다.
🌍 이 충격은 전 세계로 확산되어 대침체(Great Recession)를 악화시켰고, 아이슬란드 3대 은행의 파산 및 유럽 국가 부채 위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실업률이 2007년 5%에서 2009년 10월 10%로 급등했고, 다우존스 지수는 53% 폭락했으며, 가계 순자산 손실만 수조 달러에 달하는 등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혔습니다.
💰 위기 극복을 위해 각국 정부는 대규모 구제 금융과 경기 부양책(2009년 오바마 미국 경기 회복 및 재투자법)을 시행했고, 2009년 중반이 되어서야 최악의 국면이 종식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미국은 도드-프랭크 월스트리트 개혁법을 통과시켰고, 국제적으로는 바젤 III 자본 기준이 채택되는 등 금융 규제가 대대적으로 강화되었지만, 2018년 경기 부양을 명분으로 일부 완화되었습니다.
Source: 세계 금융 위기 (2007~2008년)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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