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 CF

비야레알 CF는 1923년에 창단되어 스페인 동부 카테욘도의 비야레알을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 구단이며, 현재 라리가(1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클럽은 1998년에 처음으로 1부 리그에 승격한 이래, 2005년에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여 2006년과 2022년에 두 차례 준결승에 오르는 등 유럽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2년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은 후 이듬해인 2013년에 곧바로 복귀하여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1년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부차기로 꺾고 창단 이래 첫 주요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노란색 홈 유니폼에서 유래한 별명 '노란 잠수함(Yellow Submarine)'으로 불리며, 홈구장은 라 세라미카입니다. 큰 대도시 구단들에 비해 짧은 역사와 작은 규모를 지니고 있지만, 철저한 전술과 선수 영입 능력으로 성공적인 구단의 교과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2006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승리를 앞두고 페널티킥을 놓친 아쉬운 명장면 등, 유럽 대회에서 수많은 강자를 연속으로 상대한 명경기들을 통해 많은 축구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