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2008-09

스페인 축구 1부 리그인 라리가의 78번째 시즌 라리가 2008-09는 2008년 8월 30일 개막하여 2009년 5월 31일 폐막했으며, 전 시즌 우승은 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습니다. 이 시즌의 주인공은 바르셀로나로, 2009년 5월 16일 비야레알이 레알 마드리드를 3-2로 꺾는 이변을 거둔 덕분에 3경기를 남겨두고 통산 19번째 우승을 조기 확정했습니다. 누만시아, 말라가, 스포르팅 히혼이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에서 승격되어 총 20개 구단이 경쟁했지만, 사라고사, 무르시아, 레반테는 반대로 2부 리그로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특히 스페인 프로축구연맹(LFP)이 처음 신설한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모든 경기에 나이키의 새로운 공인구인 T90 옴니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시즌은 레알 마드리드의 부진과 바르셀로나의 압도적인 승리로 기억되며, 신설된 시상식의 첫 수상자가 탄생한 역사적인 한 해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