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행복해

《날마다 행복해》는 1999년 10월 11일부터 2000년 4월 21일까지 방영된 MBC 일일 드라마로, 여성들만 사는 집에 한 가족이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밝고 경쾌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방영 1개월 만에 시청률 30%를 넘기며 KBS 1TV의 《해뜨고 달뜨고》를 2배 차이로 압도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김상경, 이태란, 김정은의 삼각관계가 주인공들의 결혼으로 약화되면서 중반 이후에는 경쟁 드라마에 시청률 우위를 빼앗기기도 했습니다. 한편, 주인공 구유정 역은 당초 명세빈이 맡을 예정이었으나 연출진과의 갈등으로 하차하고 이태란이 대신 맡았으며, 김상경이태란은 이 작품으로 1999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제목은 인터넷 공모를 통해 4,610명이 참여한 시청자 투표로 결정되었으며, 가제였던 《어서 말을 해》를 제치고 《날마다 행복해》로 확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