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일보

딴지일보는 1998년 7월 6일 김어준이 창간한 대한민국의 진보 성향 인터넷 패러디 신문으로, 정치인과 연예인에 대한 노골적인 풍자와 합성사진으로 네티즌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창간 2개월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딴지그룹'으로 확장했고, 당시 야후로부터 800억 원의 인수 제안을 받을 정도로 엄청난 성장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2011년 해킹으로 13년간의 데이터를 잃었고, 2012년 대선 당일에는 디도스 공격을 받았으며, 최근 2024년 12·3 비상계엄 당시에는 계엄군의 습격 대상이 되어 김어준이 간신히 도피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한때 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했지만 재정 악화로 현재는 10여 명 규모로 줄었으며, 독자들의 후원과 벙커1 카페 운영 등으로 수익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는 꼼수다 등 유명 팟캐스트를 제작하며 사회·정치적 논쟁을 이끌었고, 탈북민 태영호 지역구의 지명을 패러디한 게시물로 논란을 빚는 등 독자들의 정곡을 찌르는 기발하고 도발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