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1975년 빌 게이츠폴 앨런이 설립한 미국의 다국적 기술 기업으로,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사티아 나델라가 CEO를 맡고 있다. 이 회사는 MS-DOS윈도우 운영체제로 개인용 컴퓨터 시장을 장악하며 성장했고, 1986년 기업공개(IPO) 이후 주가가 급등하면서 직원들 사이에서 수많은 백만장자가 탄생하기도 했다. 이후 사업을 다각화하며 스카이프(2011년), 링크드인(2016년), 그리고 687억 달러 규모의 액티비전 블리자드(2023년) 등 대형 인수를 단행했다. 스티브 발머 시절에는 '장치 및 서비스' 전략을 추진했지만, 2014년 사티아 나델라가 취임한 뒤에는 하드웨어 사업을 축소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애저)에 집중하여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와 함께 미국 5대 정보기술 기업으로 꼽히며, 2019년 4월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고 2024년에는 글로벌 브랜드 가치 3위에 올랐다. 한편, 독점적 사업 관행과 소프트웨어 안정성 문제로 비판을 받아왔지만, 현재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AAA 신용등급을 보유한 두 곳 중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