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신유빈(2004년 7월 5일생)은 대한민국의 간판 탁구 선수로, 어릴 때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2019년 만 15세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로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주목받았습니다. 경기도 수원 출신인 그녀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바로 대한항공 실업팀에 입단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고, 이후 전지희와 함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 2023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임종훈과 함께 출전한 혼합 복식과 단체전(이은혜, 전지희)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탁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이어 2025년 12월 WTT 파이널스 홍콩 혼합 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3-0으로 완파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려 최정상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후에도 세계랭킹 9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성장하며, 2024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스포츠선수 부문을 수상하는 등 한국 여자 탁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