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무신사(MUSINSA)는 2001년 고등학생이던 조만호가 프리챌에 만든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출발해, 2003년 프리챌의 유료화 정책에 반발하며 '무신사닷컴'으로 독립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패션 플랫폼이다.

2020년 패션 플랫폼 월간 활성 사용자 1위에 오르며 일본 조조타운(ZOZOTOWN)을 벤치마킹한 성공 사례로 꼽히는 이 회사는, 2017년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를 시작으로 2018년 패션 특화 공유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2019년 패션문화 편집공간 무신사 테라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사업을 확장해 왔다.

세콰이어캐피탈, KKR, 웰링턴 매니지먼트 등 글로벌 투자사들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5년 약 10조원 규모의 시가총액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다가 2026년 9월 8일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주관사로 기업공개(IPO)에 본격 착수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국내 최초의 온·오프라인 패션 매거진인 무신사 매거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유통 플랫폼 무신사 스토어, 여성 전용 쇼핑몰 우신사 등이 있으며, 나이키·아디다스·칼하트·챔피온 등 국내외 수많은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