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케이티위즈파크
수원케이티위즈파크는 1989년 4월 2일 수원종합운동장 내에 개장한 야구장으로, 초기에는 태평양 돌핀스와 현대 유니콘스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되다가 2000년대 이후 한동안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2013년부터 KT 위즈의 홈구장 유치를 위해 총 300여억 원을 투입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진행되어, 2014년 10월 1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로 이름을 바꾸고 2015년부터 KT 위즈의 전용구장이 되었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관중석은 기존 1만 4천여 석에서 2만 5천 석으로 늘어났고, 좌우 펜스가 95m에서 98m로 늘어나 구장 규모가 커졌으며, 펜스 높이도 안전을 위해 2.5m에서 4m로 높아졌습니다.
2016년에는 160억 원을 추가 투입해 1·3루석을 5층으로 증축하고, 스카이박스를 31개로 확대하는 등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흥미롭게도 2009년에는 MBC 드라마 '2009 외인구단'의 촬영지로 사용되었고, 1988년 준공 당시에는 좌우 100m, 중앙 125m의 초대형 구장으로 설계될 뻔했으나, 당시 현대 유니콘스 감독이었던 김재박의 요청으로 규모가 축소된 특별한 역사도 가지고 있습니다.
Source: 수원케이티위즈파크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