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 나폴리

소치에타 스포르티바 칼초 나폴리(SSC 나폴리) 는 1926년에 창단된 이탈리아 남부를 대표하는 프로축구 클럽으로, 디에고 마라도나의 이름을 딴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구 산 파올로)를 홈구장으로 사용합니다.

이 팀의 전성기는 1984년,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약 1200만 유로)로 FC 바르셀로나에서 영입한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마라도나는 나폴리에서 세리에 A 우승 2회, UEFA컵 1회 등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클럽의 전설이 되었고, 그의 등번호 10번은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20년 그가 사망하자 구단은 그를 기리기 위해 홈구장명까지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나폴리는 2004년 파산으로 세리에 C1까지 강등되는 최악의 위기를 겪었고, 영화 제작자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의 투자 아래 체질 개선에 성공해 불과 3년 만에 세리에 A로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이후 이 클럽은 남부 이탈리아에서 가장 성공한 팀이자 이탈리아 전체에서 4번째로 서포터가 많은 명문 구단으로 자리 잡았으며, 1964년 AC 나폴리에서 현재의 SSC 나폴리로 개칭하는 등 여러 차례 변천을 겪었습니다. 최근에는 세리에 A 2025-26 시즌을 2위로 마감하며 여전한 강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특유의 열정적인 서포터 문화와 주제가 'O surdato 'nnammurato' 로도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