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미라주 F1

프랑스 다소사가 개발한 미라주 F1은 미라주 III와 미라주 5의 후속기로 설계된 1인승 제공 전투기 겸 공격기입니다. 총 700기 이상이 생산되어 프랑스는 물론 에콰도르, 그리스, 이라크, 이란, 리비아, 모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10개국 이상에서 운용되었습니다. 동체에는 SNECMA Atar 9K-50 터보제트 엔진을 장착해 고도 11km에서 마하 2.2의 최대 속도를 냈으며, 작전 고도 20km까지 상승할 수 있는 뛰어난 고고도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무장으로는 30mm DEFA 553 기관포 2문을 기본으로, AIM-9 사이드와인더, 엑조세 대함 미사일, 레이저 유도 폭탄 등 다양한 무장을 6,300kg까지 탑재할 수 있어 다목적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 국가에 대거 수출되어 냉전 시기 주요 분쟁 지역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다소 미라주 2000에 그 역할을 넘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