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 츠르베나 즈베즈다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붉은 별)는 1945년 베오그라드에서 유고슬라비아 내무부 소속으로 창단된 세르비아의 명문 축구 클럽으로, 유고슬라비아 및 세르비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구단으로 손꼽힌다. 이 팀의 최고 전성기는 1990-91 유러피언컵으로, 결승에서 프랑스의 마르세유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했고, 이듬해 도쿄에서 열린 인터콘티넨털컵에서 콜로-콜로까지 제압하여 동유럽 클럽 중 유일하게 두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영광을 누렸다. 당시 활약한 로베르트 프로시네치키,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데얀 사비체비치, 다르코 판체프 등은 클럽의 전설로 남았으며, 구단은 국내 리그 우승만 37회를 기록하며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같은 도시를 연고로 한 파르티잔과는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팬들은 '영웅'이라는 뜻의 델리예로 불린다. 그러나 유고슬라비아 전쟁으로 인한 국제 사회의 제재로 1997-98 시즌까지 유럽 대륙컵 참가가 금지되면서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며 침체기를 겪어야 했다. 이후 재기에 성공하여 2000년대 후반부터 세르비아 슈퍼리가를 연이어 석권하며 유럽 무대에서 다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1978-79 UEFA컵 준우승 등 국제 무대에서도 큰 족적을 남겼다.
Source: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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