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에 대한 비판

오마이뉴스는 2000년 창간된 대한민국 최초의 순수 인터넷 언론으로, '시민기자' 제도를 통해 누구나 기사를 쓸 수 있는 혁신을 이끌었으며 2002년 4월 30일부터는 주간지도 발행했다.

하지만 '누구나 기자'라는 특성 때문에 검증되지 않은 기사전문성 부족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자사 칼럼에서 "우리는 더 편파적이어야 한다"고 밝혀 큰 논란을 빚기도 했다.

대표적인 왜곡 보도 사례로는 이명박 대통령의 '촛불 배후 주사파' 발언 왜곡, 주성영 의원을 성희롱 당사자로 몬 오보(실제 가해자는 별도의 검사로 밝혀짐), 독도의용수비대 폄훼 기사 등이 있다.

이외에도 부안 핵폐기장 허위 사실 유포로 명예훼손 고소를 당하고 YTN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는 등 오보와 법적 분쟁이 잇따랐으며, 문제가 된 보도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판받았다.

정치적으로는 초기 친야·진보 성향으로 보수 정당을 강하게 비판했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급격히 친정부 스탠스로 전환하며 언론으로서의 중립성을 상실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결과적으로 오마이뉴스는 시민 저널리즘의 선구자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신뢰성이념적 편향성 문제로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매체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