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핵심 요약

가짜뉴스(Fake News)는 뉴스의 형식을 가장한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로, 정치적·경제적 이익을 위해 개인이나 집단의 평판을 훼손하거나 광고 수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용어는 1890년대 선정적 보도에서 처음 사용됐지만, 명확한 정의가 없어 마음에 들지 않는 주류 언론 보도를 폄하하는 '캐치올' 용어로 자주 남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의 부상과 함께 유포가 급증했으며,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정치적 양극화, 포스트 진실(post-truth) 정치, 확증 편향 등이 확산을 부추겼습니다. 이에 2016년 옥스퍼드 사전이 '포스트 진실'을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고, 2017년 영국 하원이 가짜뉴스에 대한 의회 조사를 시작하는 등 사회적 우려가 고조됐습니다. 대응 방안으로는 개인 차원의 비판적 사고와 '프리브ン킹(사전 예방 접종)' 훈련, 플랫폼의 자율 규제 및 법적 강제 규제가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