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노태악(1962년~)은 2020년 3월부터 대법관으로 재직 중이며, 2022년 5월부터 제22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판사로 임관했으며, 특허법원과 서울고등법원 국제거래·지식재산 전담재판부를 거치며 국제거래 및 지식재산권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았다. 재판장으로서 퀄컴에 대한 1조원대 과징금이 적법하다는 판결과 KBS 드라마 '서울 1945'의 사자명예훼손 사건 무죄 선고 등 굵직한 사건들을 다뤘다. 다만, 유신헌법 시절 긴급조치 9호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을 취소하며 "고도의 정치성을 띤 국가행위"라며 민사상 불법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해 사법권 남용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법조계에서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회의에 첫 판사 대표로 참석하는 등 국제거래법 연구에 힘썼으며, 2021년에는 한양대학교 '자랑스런 한양인상'을 수상했다. 여가 시간에는 서예를 배우며 천자문을 쓰는 등 학구열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Source: 노태악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