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선동열 요약

선동열(1963년 1월 10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야구 투수로, 해태 타이거즈와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활약하며 KBO 리그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손꼽힌다. 그는 통산 3차례 0점대 평균자책점, 7번의 평균자책점 타이틀, 6회 한국시리즈 우승, 3회 정규시즌 MVP, 6회 골든글러브를 기록했으며, 특히 1986년에는 24승과 평균자책점 0.99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를 지배했다. 1996년 그의 등번호 18번은 해태 타이거즈에서 영구 결번되었고, 일본 진출 최초의 한국인 선수로서 1997년 38세이브로 세이브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은퇴 후에는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2005년과 2006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으며, 이후 KIA 타이거즈 감독과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다만 2018년 아시안 게임 선수 선발 논란으로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자진 사퇴했고, 이외에도 1993년에는 후배 이종범, 가수 양수경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Two & One'을 결성해 가수로도 데뷔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