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1951년)

김종규(1951년 11월 8일생)는 전라북도 부안군수를 민선 3기(2002~2006)와 6기(2014~2018) 두 차례 역임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위도 출신으로 전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교사로 재직하다가 무소속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2014년에는 잠시 새정치민주연합에 몸담았다가 곧 탈당했다. 그의 대표적인 업적은 2023년 새만금(부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유치로, 당시 그는 26개국을 목발을 짚고 순방하며 치열한 유치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2018년 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가 이 유치가 그의 공로가 아니라고 발언하자, 김종규는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한편 그는 2001년 주택건설촉진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의 전과가 있으며, 이후 여러 대학에서 겸임교수와 초빙교수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