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김남길(1980년 3월 13일생)은 KBS와 SBS 공채 시험에서 잇따라 낙방한 끝에 MBC 공채 31기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다.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활약했으며, 특히 MBC 환경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의 내레이션으로 맑고 깊은 목소리를 각인시켰다.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tvN 《시베리아 선발대》 등에 고정 출연했고, 디지털 싱글 발매와 화보집 출간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성우 같은 목소리와 만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유명하며, 특히 《슬램덩크》를 좋아해 팬들은 그의 캐릭터 더빙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 중이며, 기아 K9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다. 데뷔 전 좌절을 딛고 일어나 현재 길스토리이엔티 소속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입지전적인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