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테트리스는 1985년 소련의 프로그래머 알렉세이 파지트노프가 모스크바 과학원에서 개발한 퍼즐 게임으로, 이름은 그리스어 '테트라(4)'와 그가 좋아하던 '테니스'를 합쳐 만들었습니다. 게임의 목표는 테트로미노 블록을 회전시키며 수평선을 빈틈없이 채우는 것으로, 진행될수록 블록이 빨라져 화면이 가득 차면 게임이 끝나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방식입니다. 1989년 닌텐도 게임보이에 번들로 포함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누적 판매량 7억 장을 돌파했고, 2010년에는 모바일 다운로드 10억 회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게임의 역사는 치열한 저작권 분쟁으로 유명한데, 소련 정부(Elorg)가 권리를 주장하고, 닌텐도와 아타리(텐진)가 법정 소송을 벌인 끝에 닌텐도가 승소하여 게임보이 판권을 확보했습니다. 1996년 저작권이 파지트노프에게 반환되었으며, 2024년 1월에는 미국의 13세 소년이 게임의 최종 단계(킬 스크린)를 최초로 클리어하는 화제의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Source: 테트리스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