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종로구에 자리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 예술 시설로, 1972년 시민회관 화재 이후 1974년 착공해 1978년 4월에 문을 열었으며, 당시 남북 통일 회의장 사용을 염두에 둔 3,800석 이상의 초대형 무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예술의 전당 등에 밀려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1999년 재단법인으로 독립하고 2000년대 중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명성을 되찾았습니다. 현재 시설로는 세종대극장(3,022석, 국내 유일의 좌석별 LCD 모니터), 세종체임버홀(2006년), 세종M시어터(2007년), 그리고 개관 40주년을 맞아 2018년 문을 연 실험극장 세종S시어터 등이 있으며, 건물 앞에는 전국 도로 거리 측정의 기준점인 '도로원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서울시 산하 여러 예술단이 상주하며, 특이하게도 2001년부터 대통령 비밀 안가였던 '삼청각'을 인수해 전통예술 공연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신 음향 설비와 102개의 무대 배튼을 갖춘 대극장은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찬사를 받는 다목적 공연장으로 손꼽힙니다.
Source: 세종문화회관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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