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가덕도신공항은 부산광역시 가덕도에 건설 중인 국제공항으로, 완공되면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기능과 김해 공군기지 역할을 대체할 예정이다.

2002년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신공항 논의가 가속화되었고,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공약으로 추진되어 2022년 4월 공식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 공항은 한국 최초의 부유식 공항으로, 총사업비 13조 7천억 원(약 106억 달러) 이 투입되며 첫 활주로는 2029년, 두 번째 활주로는 2031년 개항을 목표로 한다.

설계상 3,500m 활주로를 3,800m로 연장하고, 대형 화물기 수용, 10,718대 규모의 주차장, 58대(최대 209대) 주기장을 갖추며, 페리 터미널과 철도·도로 연결도 계획되어 있다.

공항 이름은 아직 미정이며, '이순신 국제공항' 으로 명명될 경우 한국 최초로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딴 공항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