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조
장효조(1956~2011)는 부산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한 KBO 리그의 전설적인 타자로,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다. 1983년 삼성에 입단한 첫 해부터 타율 0.369, 18홈런을 기록하며 '타격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1985년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끄는 등 뛰어난 선구안과 컨택 능력으로 '안타 제조기'로 불렸다. 통산 타율 0.331을 기록해 한국 프로야구 역대 1위에 올랐으며, 그의 등번호 10번은 이후 양준혁에게 이어져 팀 내 최고 타자의 상징이 되었다. 1988년 롯데로 트레이드된 후 199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고 은퇴했으며, 2011년 KBO 30년 레전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그 해 간암과 위암이 동시에 발견되어 투병 끝에 9월 7일 5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일주일 뒤 최동원도 별세하며 2011년 9월에만 한국 프로야구의 큰 별 두 개가 사라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Source: 장효조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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