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FIFA 월드컵 결승전

2026년 FIFA 월드컵 결승전 요약

2026년 7월 19일,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연장전 끝에 1-0으로 꺾고 2010년 이후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후반 막판 아르헨티나의 엔소 페르난데스가 퇴장당한 가운데, 연장 후반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가 니코 윌리암스의 헤더를 이어받아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결승전 역사상 정규시간 내 유효 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최초의 팀이 되었고,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결승전 최다인 11개의 선방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스페인은 2023년 여자 월드컵 우승과 함께 남녀 월드컵 타이틀을 동시에 보유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으며, 토레스는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었습니다. 경기 전에는 월드컵 결승전 사상 최초로 하프타임 쇼가 열려 휴식 시간이 27분 이상 지속되는 등 이목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