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에마뉘엘 마크롱은 2017년 프랑스 최초의 39세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 기록을 세운 프랑스 정치인이다. 투자은행가 출신인 그는 2016년 중도 성향의 앙 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를 창당했으며, 2017년 대선에서 마린 르펜을 66%의 득표율로 누르고 당선됐다.
재임 중 그는 친기업적 개혁을 추진했지만,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며 '부자들의 대통령'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2018년부터 노란 조끼 운동과 대규모 연금 개혁 반대 시위에 직면했다. 외교적으로는 유럽연합 강화를 주도하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데 앞장섰다.
2022년 대선에서 다시 르펜을 꺾고 재선에 성공했지만, 동시에 치러진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잃어 소수 여당 정부가 구성되는 정치적 난관을 겪었다. 2023년에는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상향하는 연금 개혁을 강행해 전국적인 폭력 시위를 촉발하기도 했다.
2024년 유럽의회 선거 참패 이후 그는 국민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실시했으나 또다시 헝 의회가 형성되었고, 이후 연이은 총리 교체(미셸 바르니에, 프랑수아 바이루, 세바스티앵 르코르뉘)를 겪으며 2024~2025년 프랑스 정치 위기를 맞고 있다.
Source: 에마뉘엘 마크롱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