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자치노동조합 '연대'
독립자치노동조합 '연대'는 1980년 9월 레흐 바웬사가 그단스크 조선소에서 창설한, 공산권 최초의 비공산주의 노동조합입니다. 비폭력 저항을 표방하며 로마 가톨릭교회와 좌익 인사들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반공산주의 운동으로 성장했고, 특히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정부는 1981년 계엄령으로 탄압했지만, 결국 1989년 원탁 회의를 통해 합법화되었고, 이는 폴란드의 자유 선거와 연대 중심의 연합 정부 수립으로 이어졌습니다. 1990년 12월 바웬사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공산주의 체제의 붕괴를 상징했고, 이 운동은 동유럽 전역의 1989년 혁명과 소련 붕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 '연대'는 정치적 영향력은 줄었지만, 약 110만 명의 회원을 둔 전통적인 노동조합으로서 그단스크에 본부를 두고 37개 지역 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ource: 독립자치노동조합 '연대'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