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야구인)
김성근(1941년 10월 30일 ~ )은 일본 교토에서 태어난 재일교포 출신으로, 선수 시절에는 좌완 투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KBO 리그를 대표하는 명장으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선수로는 1962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1963년에는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혹사로 인한 어깨 부상으로 1969년 일찍 은퇴했다. 지도자로 전향한 후 OB, 태평양, 삼성, 쌍방울, LG 등 무려 5개 프로 팀의 감독을 맡았으며, 특히 약팀을 강팀으로 끌어올리는 능력과 막대한 훈련량을 요구하는 '지옥 훈련'으로 유명했다. 그는 태평양과 쌍방울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고, 2002년에는 LG를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끄는 등 뛰어난 성과를 냈으며, 2007년 SK 와이번스를 이끌고 마침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아들 김정준 역시 LG 트윈스의 수석 코치로 활동 중이며, 김성근은 한국 프로 야구 역사상 가장 열정적이고 독특한 지도 방식으로 기억되는 명장이다.
Source: 김성근 (야구인)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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