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샤워

베이비 샤워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를 축하하는 행사로, '샤워'라는 이름은 선물이 소나기처럼 쏟아진다는 의미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전통은 18세기 미국에서 독일 출신 상인 프란츠 샤우어가 뉴욕 상류층을 대상으로 시작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여성들만의 모임이었고 첫 아이에 대해서만 열렸지만, 현대에는 남편이나 남성들만 참석하는 경우도 늘고 있으며 둘째나 입양아를 위한 파티도 흔해졌습니다. 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인기를 끌며, 인도에서는 GodbharaaiDohaaljewan 같은 이름으로 여성들만 참석하는 전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티는 주로 미혼자나 하인이 주최하며 기저귀, 의류, 장난감 등을 선물하고, 1970년대 이후로는 임산부의 배를 만지는 것도 하나의 절차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출생 전 축하를 불길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아이가 태어난 후에 파티를 여는 추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