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1996년)

이다영(1996년 10월 15일생)은 현재 미국 PVF 리그 샌디에고 모조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의 프로 배구 선수입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해머던지기 국가대표 출신 아버지 이주형과 배구 국가대표 세터 출신 어머니 김경희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딸의 동생으로,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함께 스포츠 명문가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4-2015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해 2017-2018 시즌 주전 세터로 도약하며 1라운드 MVP를 차지했고, 이후 언니가 있는 흥국생명과 총액 12억원 규모의 FA 계약을 맺는 등 프로 무대에서 베스트 세터상을 여러 차례 수상하며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적발되면서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퇴출당하고 선수 자격 영구 실격이라는 중징계를 받아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현재는 미국 리그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으며, 뛰어난 실력과 함께 논란으로도 배구팬들의 주목을 받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