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토론 동호회
독서 토론 동호회(북클럽)는 책을 읽은 이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모임으로, 17세기 성경 공부 모임에서 시작해 18세기 후반 미국과 유럽에서 세속적인 독서 모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여성들이 주도해 온 역사가 깊으며, 1996년 오프라 윈프리가 시작한 '오프라의 북클럽'은 평균 14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독서 혁명"의 신호탄이 되었고, 이는 여성이 소설 판매의 80%를 차지하는 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북클럽의 운영 방식은 모든 회원이 같은 책을 읽는 단일 도서 클럽, 서로 다른 책을 돌려 읽는 오픈 대출, 책을 공공장소에 남기는 캐치 앤 릴리즈(북크로싱) 등으로 매우 다양하며, 도서관, 서점, 온라인 포럼과 방송에서도 활발히 열리고 있습니다. 2018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설 북클럽의 88%가 여성 전용이지만 공공 그룹의 절반은 남성을 포함하며, 70%의 클럽이 주로 소설을 읽되 93%가 논픽션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줌(Zoom)이나 디스코드(Discord)를 활용한 온라인 가상 모임, 작가가 직접 토론에 참여하는 클럽, 팟캐스트 기반의 방송 클럽까지 생겨나며 독서 토론의 형태가 더욱 진화하고 있습니다.
Source: 독서 토론 동호회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