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실업(失業)은 일할 의지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급 고용이나 자영업에 종사하지 못한 상태를 뜻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특정 연령(보통 15세) 이상 인구를 기준으로 이를 측정합니다. 실업률은 전체 경제활동인구(고용자+실업자) 중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계산되며, 경기 후퇴, 세계화, 신기술 발명, 정부 정책, 전쟁·자연재해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업은 크게 구조적 실업(기술 불일치), 마찰적 실업(일자리 탐색), 경기적 실업(총수요 부족), 그리고 고전적 실업(높은 실질임금) 등으로 분류됩니다.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 세계 노동력의 약 5%인 1억 7,200만 명이 실업 상태였습니다. 또한 국가 간 통계 방식의 차이(미국은 설문조사, 유럽은 등록제) 때문에 실업률 지표가 실제 노동시장을 완벽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어, 고용률 같은 대안 지표가 더 적합할 때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는 정부의 최저임금 규제가 오히려 실업을 유발한다는 주장과, 정부의 재정·통화 정책을 통한 수요 관리로 실업을 해결해야 한다는 케인스 학파의 주장이 여전히 대립하고 있습니다.
Source: 실업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