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남씨

영양 남씨는 경상북도 영양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로, 시조는 남민(南敏) 입니다. 본명이 김충이었던 그는 당 현종 천보 14년(755년)에 안렴사로 일본에 가던 중 태풍을 만나 경상북도 영덕의 죽도에 표착했고, 신라 경덕왕이 그를 여남 출신이라 하여 남씨 성과 영양현을 하사했다고 전해집니다. 고려시대에는 7세손 남진용의 세 아들이 각각 영양·의령·고성 남씨로 분관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문과 급제자 26명과 무과 급제자 13명을 배출했습니다. 인구는 2000년 69,155명에서 2015년 82,27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남민의 첫째 아들 김석중을 시조로 하는 영양 김씨도 같은 뿌리에서 갈라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