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킴

썬 킴(본명 김선영, 1971년 7월 10일생)은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이자 개그맨, 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인물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으며, 1988년 미국으로 유학해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에서 영화학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를 취득했고, 워너 브라더스와 실버 픽처스에서 인턴으로 일한 이력도 있다. 1994년 영화 《증발》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썰전》, 《톡파원 25시》 등 인기 TV 프로그램과 EBS, CBS 등 다수의 라디오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이 되었다. 특히 영어와 문화에 능통한 점을 살려 EBS 영어 뉴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TESOL 박사과정을 밟는 등 학문적 성과도 꾸준히 쌓고 있다. 흥미롭게도 그는 조선 효종 때 형조판서를 지낸 문신 김익희의 12대 후손이라는 특별한 가계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