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
농심그룹은 1965년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의 동생인 신춘호 회장이 서울 신대방동에서 자본금 500만원으로 설립한 기업집단이다. 처음에는 '롯데공업'이라는 이름으로 '롯데라면'을 출시했으나, 1978년 히트작 '농심라면'의 성공으로 사명을 '농심'으로 바꾸며 형과의 의절 끝에 독자 노선을 걸었다. 1971년 한국 최초의 스낵 '새우깡'을 내놓으며 스낵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켰고, 1980년대에는 안성 수프 전문공장을 기반으로 너구리, 짜파게티, 신라면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업계 1위에 올랐다. 현재는 창업주의 세 아들인 신동원(농심), 신동윤(율촌화학), 신동익(메가마트) 부회장 체제로 계열 분리를 추진 중이며, 장남 신동원 부회장이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 상품 '신라면'은 누적 매출 10조원을 돌파했으며, 1996년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등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백두산 '백산수' 신공장을 완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생수 사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Source: 농심그룹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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