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왕족)
의령군 이맹중(1385~1423)은 조선 전기의 왕족으로, 태조 이성계의 손자이자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 회안대군 이방간의 아들입니다. 그는 1394년 원윤에 임명된 뒤 1399년 의령후, 1400년 의령군으로 봉작되었습니다. 그러나 1400년 제2차 왕자의 난에서 아버지 회안대군을 도와 정안대군(훗날 태종)과 맞섰다가 패배하여 유배형을 받았습니다. 이후 태종의 명으로 작위가 회수되었고, 세종 즉위 후인 1423년 의정부와 육조의 사형 상소가 이어지자 세종의 자진 명령을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그의 후손이 단절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세종 때 아들들이 생존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파란만장한 삶은 드라마 《용의 눈물》과 《태종 이방원》에서도 재조명되었으며, 시신은 외가가 있는 여주에 안치되었으나 묘는 현재 실전되었습니다.
Source: 의령군 (왕족)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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