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축구)
축구에서 골키퍼(GK) 는 팀의 최후방에서 활약하며, 페널티 박스 안에서만 손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포지션이다. 이 역할은 1602년 영국의 코니쉬 헐링에서 비롯됐으며, 규칙은 1912년(페널티 박스 제한), 1992년(백패스 금지), 1997년(스로인 공 금지)을 거쳐 현재와 같은 형태로 정착됐다. 골키퍼는 단순히 골을 막는 것 외에도 경기 상황을 읽어 수비진을 지휘하며, 현대에는 1950년대 헝가리의 '그로시치'에서 유래한 스위퍼 키퍼 스타일로 공격 전개에도 적극 참여한다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가 대표적). 특히 득점 능력을 갖춘 골키퍼들도 있었는데, 파라과이의 칠라베르트는 프리킥을 전담했고, 브라질의 호제리우 세니는 통산 100골을 넣었으며, 한국에서는 1998년 김병지의 코너킥 헤더 골이 유명하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레프 야신은 '20세기 최고 골키퍼'로 꼽히며, 골키퍼는 전통적으로 등번호 1번을 상징하지만 다양한 번호를 다는 선수들도 많다.
Source: 골키퍼 (축구)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