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좌의 난
이인좌의 난(무신란)은 1728년(영조 4년) 3월, 조선의 소론 강경파와 남인 일부가 경종의 죽음이 영조와 노론에 의한 독살이라고 주장하며 일으킨 내전입니다. 반란군은 이인좌를 대원수로 추대하고 밀풍군 탄을 왕으로 세우려 했으며, 청주성을 점령하는 등 초기에는 기세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소론 원로 최규서의 고변으로 계획이 사전에 드러났고, 영조는 정미환국으로 회유하는 한편 병조판서 오명항을 도순무사로 임명해 진압에 나섰습니다. 오명항은 3월 24일 장항령 전투에서 이인좌를 사로잡아 참수했고, 반란은 약 3개월 만에 진압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소론은 큰 타격을 입어 정국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게 되었습니다.
Source: 이인좌의 난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