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시는 경기도 동남부에 위치한 특례시로, 처인구·기흥구·수지구 등 3개 구를 관할하며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으로 유명한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지명의 '용(龍)'자는 '아기장수'와 '용마'에 관한 전설에서 유래했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 덕분에 단일 도심 없이 여러 곳으로 분산된 다핵도시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 21일에는 좌전고개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 용인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이 과정에서 700여 명이 희생되는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고구려 시대의 구성현에서 출발해 고려 때 용구현, 조선 태종 13년(1413년)에 용인현으로 개편되었으며, 1996년 도농복합형태의 용인시로 승격되었습니다. 이후 2005년 3개 구가 설치되고 2013년 용인경전철이 개통되는 등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여, 2017년 인구 100만 명을 돌파했고 2020년 특례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명실상부한 대도시로 자리 잡았습니다.
Source: 용인시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