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국 집중호우
2020년 한국 집중 호우는 6월 초부터 9월 중순까지 한반도 전역을 강타한 초대형 폭우로, 장마가 54일간 지속되며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가장 늦게 끝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호우는 7월 말 부산 침수를 시작으로 8월에는 서울, 경기, 충청 등 중부지방으로 확산되어 산사태를 일으켰고, 8월 7일부터는 다시 남부지방에 폭우를 쏟아부었습니다. 피해는 막대하여 8월 이후에만 최소 31명이 사망(산사태 16명, 급류 7명)했고, 약 8,14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시설 피해로는 34,000건 이상의 주택 침수, 섬진강 제방 붕괴로 인한 화개장터 침수, 잠수교의 역대 최장기간(12일) 통제, 평택 공장 토사 유출로 인한 3명 사망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6월 30일 강릉에서는 220.2mm의 비가 내려 6월 일 강수량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8월 10일에는 태풍 '장미'가 상륙했지만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소멸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는 2020년 중국 홍수 및 일본 호우와 연관되어 북태평양 기단의 영향으로 발생했으며, 한반도 전역에 걸쳐 역대급 피해를 남긴 자연재해였습니다.
Source: 2020년 한국 집중호우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