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C

수원 FC는 경기도 수원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축구단으로, 2003년 '수원시청 축구단'으로 창단되어 2012년 프로 구단으로 전환했다. 홈 경기장은 수원종합운동장이며, 2010년 내셔널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K리그에 합류했다. 2015년에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을 꺾고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으로 승격한 최초의 팀이 되었으며, 수원 삼성과의 '수원 더비'가 탄생했다. 하지만 2016년 1부 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강등되었고, 이후 감독 교체 등 부진을 겪었다. 2020년 김도균 감독 부임 후 안병준 등의 활약으로 2위를 기록,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경남을 꺾고 4년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했다. 한편, 이 팀은 '원정깡패'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수원화성의 장군들을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와 슈퍼 히어로 '슈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