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정동영(1953년~)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MBC 기자·앵커로 17년간 활동하다 1996년 정계에 입문한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제15·16대 총선에서 전주 덕진구에서 연속 당선되며 전국 최다 득표 기록을 세웠고, 2002년 대선 경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한 뒤 그의 선거대책위원회를 총지휘해 정권 교체를 이끌었다.
참여정부 출범 후 열린우리당 창당을 주도했으며,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 속에서 당을 이끌며 총선 압승을 견인했지만, 선거 유세 중 "어르신들은 투표하지 않아도 된다"는 발언으로 노인 폄하 논란을 빚어 비례대표직을 사퇴하기도 했다. 같은 해 통일부 장관에 취임해 이듬해 평양을 방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단독 면담하며 남북 관계 진전에 기여했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으나 이명박 후보에게 약 531만 표 차로 크게 패배하며 역대 중도정당 후보 최저 수준인 26.1%의 득표율에 그쳤다. 이후에도 꾸준히 의정 활동을 이어가며 제15·16·18·20·22대 의원을 지낸 범진보 진영의 대표적인 원로 정치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Source: 정동영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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