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1960년)

김진욱(1960년 8월 5일 ~ )은 전 KBO 리그 OB 베어스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활약한 투수 출신의 야구 감독이다. 선수 시절에는 선동열을 상대로 통산 2승 1무를 기록하며 '선동열의 천적'으로 널리 알려졌고, 통산 53승 71패, 16세이브를 기록했다. 은퇴 후 두산 베어스의 제8대 감독으로 취임해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3승 1패의 우세를 지키지 못해 비판을 받고 물러났다. 이후 2016년 kt 위즈의 제2대 감독을 맡았으나 2018년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했다. 현재는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커피를 매우 좋아해 '김커피'라는 별명을 가졌고, 1988년 개막전 선발 예고됐다가 훈련 중 동료의 타구에 급소를 맞아 등판하지 못한 유명한 에피소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