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Korean
박카스 할머니
박카스 할머니는 5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중노년 여성들이 서울 공원에서 노인들에게 에너지 드링크를 팔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경제적 압박으로 성매매에 나서게 된 현상을 일컫는다. 종묘공원 등지에서 약 400명이 활동하며, 2018년에는 '할카스'라는 별칭으로 성매매 후기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되어 큰 충격을 줬고, 최초 유포자가 40대 공무원으로 밝혀져 사회적 논란이 됐다. 이는 OECD 최고 수준인 65세 이상 여성 빈곤율(47.2%)과 부족한 연금 등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됐다. 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지속되며, 발기부전제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한 노인 성병 유행 등 건강 문제도 심각해 지방정부가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현상은 2016년 베를린영화제에 출품된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Source: 박카스 할머니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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