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서건창(1989년 8월 22일~)은 현재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하는 KBO 리그 대표 내야수로, 2014년 KBO 최초로 단일 시즌 200안타(201안타)를 돌파하며 정규시즌 MVP, 타격왕, 득점왕을 동시에 석권했다.

그는 왜소한 체구와 부상으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외면받고 LG 트윈스에서 방출되는 등 험난한 시절을 겪었지만,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후 2012년 신인왕과 2루수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수상하며 반전의 성공 스토리를 썼다. 이후 2017년에는 팀 창단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으며, 2024년 KIA 타이거즈로 이적해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끄는 등 여러 팀을 오가며 꾸준히 활약했다.

2025년 KIA에서 방출된 그는 2026년 1월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로 복귀하며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뛰어난 타격 실력으로 '서교수'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특히 2014년 이종범의 종전 기록(196안타)을 20년 만에 경신한 201안타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