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정명훈(1953년 ~ )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로,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동생이기도 하다. 부산에서 태어나 일곱 살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하이든 협주곡을 협연하며 신동으로 주목받았고, 1974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1989),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1997),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2000) 등 유럽 정상급 악단의 음악 감독을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을 이끌며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2011년에는 홀로 북한을 방문해 북한 국립교향악단을 지휘하는 등 남북 음악 교류에 앞장섰고, 누나들과 '정 트리오'를 결성해 실내악 연주도 병행했다.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상(1988)과 금관문화훈장(1995)을 받은 그는 현재까지도 베를린 필, 빈 필 등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ource: 정명훈 — Wikipedia · Summary by RollWiki AI · Languag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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