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정원오(1968년 출생)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을 민선 6·7·8기(3선) 연임한 대표적인 '정책형 지방자치단체장'이다. 전남 여수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학생운동에 참여했으며, 1995년 지방선거 캠프와 임종석 전 의원의 보좌관(2000~2008)을 거치며 정치 경력을 쌓았다. 2014년 첫 당선 이후에는 낙후된 성수동을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을 주도하고, 전국 최초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소셜벤처 지원 조례를 제정해 주목을 받았다(성수동 소셜벤처 수가 12개에서 560여 개로 급증). 2018년 재선 당시 서울시 최고 득표율(69.46%)을 기록했으며, 2기에는 GTX-C 왕십리역 유치, 전국 최초 스마트 횡단보도(보행자 사고 52.6% 감소) 및 스마트쉼터 도입(CNN, 가디언 등 해외 언론 주목) 등 혁신 정책을 펼쳤다. 그의 도시재생과 스마트 행정은 중앙정부 및 OECD의 공공 혁신 사례로도 선정되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