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 시내버스

진주시의 시내버스는 시민들의 핵심 대중교통 수단으로, 진주시 일원을 운행하며 일부 노선은 고성군, 사천시, 산청군, 의령군 등 인근 지역까지 운행합니다. 노선 번호는 기점과 종점의 권역 번호를 조합한 3자리 숫자로 체계화되어 있으며, 특히 삼성교통진주시민버스, 부산교통부일교통이 각각 연합해 전국에서 보기 드문 '2 대 2'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18년 기준 총 256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며, 2003년 이후 좌석버스가 사라지고 전 차량이 입석형이며, 천연가스버스 비율이 약 60%에 달하고 자동변속기 적용률은 90%를 넘습니다. 특히 2003년 5월 전국 최초로 전 차량에 출고 시부터 냉방 장치를 기본 장착했고, 현재 대형 버스 전체에 5팬 에어컨이 장착된 곳은 진주시와 사천시뿐입니다. 1965년 삼성교통이 처음 운행을 시작했으며, 2008년 무료 환승제를 시행하는 등 대중교통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습니다. 현재 4개 업체가 운행에 참여하지만, 부산교통과 부일교통이 사실상 한 회사로 운영되어 실질적으로는 3개 업체 체제로 볼 수 있습니다.